재미있는 카메라 이야기 사진이야기
사진은 정말 매력있는 활동임이 분명합니다. 사진이 곧 역사가 되기도 하고 때론 증거로 기능하고 기억의 보조도구로 기록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진을 만드는 여러 도구들 중에는 카메라가 빠질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전화기로도 훌륭한 품질의 사진을 만들 수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는 역할은 오롯이 카메라의 몫이었습니다. 이런 카메라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카메라 옵스큐라 즉, 바늘구멍 사진기가 그 시초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에 진보를 거듭해 오늘날의 놀라운 광학 품질을 가진 카메라와 디지털 영상기기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이에 무수한 이야기가 숨어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린 많은 사람..
이야기/카메라
2012. 2. 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