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Prore RAW 펌웨어 업데이트 발표! 무료라구욥!? @.@
파나소닉이 드디어! Prores RAW 녹화를 위한 출력지원 펌웨어를 발표했습니다. 최대 5.9K 해상도로 12비트 Prores RAW 출력을 지원하며 아토모스사의 닌자V 외장레코더가 필요합니다. 슈퍼35mm 규격으로 레코딩시 초당 60프레임 녹화가 가능하며 역시 12비트 컬러뎁스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무료'라는 점입니다. 외장 녹화를 위해 Prores RAW 출력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던 니콘은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고 업데이트를 '서비스센터'에서만 해주는 반면에 파나소닉은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 점은 니콘과 확실히 차별화 된 서비스정책으로 소비자들에게 구매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야기/카메라
2020. 8. 9.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