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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현장은 늘 그렇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야기/영상제작

by 용박사 2018. 10. 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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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제작했던 영상 프로젝트 이야기입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진행한 '콜드브루' 제품 이벤트 스케치 영상입니다. 


저를 포함한 두 명의 촬영감독과 

녹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장비가 동원된 작업입니다. 


총 6대의 카메라(찍을 것)가 동원되었으며 

카메라 외의 장비로는 인터뷰용 와이어리스 마이크와 

스마트폰 짐벌인 오즈모모바일2가 사용된 영상입니다. 

그 외 수많은 암(ARM)과 클램프가 동원되었을 것입니다. 


일단 카메라 사용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팬 포커스가 가능한 캠코더 한 대는 메인 스테이지 조망 타임랩스용으로 고정거치. 

2. DSLR 한 대는 메인 카메라감독님, 

3. 미러리스 한 대는 제가 잡았고 

4. 오즈모모바일2에 아이폰을 장착해 인서트용 장면들을 촬영했습니다. 

5. 커피트럭 내부에서 조리과정을 담을 수 있는 타임랩스용 액션캠과

6. 타이트샷을 따기위한 광각렌즈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사용된 프로젝트입니다. 


두 대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두 대의 스마트폰

두 대의 캠코더가 사용된 셈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인상깊게 남은 이유는 현장촬영 진행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현장은 정말 넓었습니다. 한강 유람선 선착장이니까요. 

광활한 현장에 모여드는 인파로 행사가 시작된 이후에는 정신없이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그 와중에 영상 중간중간 사용할 인서트로 드론 느낌을 내보겠다며

조명용 스탠드 위에 모바일용 짐벌을 달아 올리고 뛰어다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마지막 하나라도 쥐어짜서 만들어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런 기억도 역사가 됩니다. 그런 역사가 모여서 흐름을 만들게 되겠죠.


어쨌든 그렇게 서너시간이 흐르고 

촬영 소스들이 모일때 즈음 행사는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조명스탠드에 모바일짐벌을 달고 뛰어다닐때는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참 뜨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뜨거운 현장은 언제나 저를 활력 넘치게 만드는듯 합니다. 

삶은 박동해야 하니까요. 


아래 링크는 한국야쿠르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된 완성작입니다. 

영상제작 문의 : mycamera@naver.com



https://www.facebook.com/koreayakult/videos/203748294984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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