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성, 영상제작은 정성]

[결국 정성, 영상제작은 정성]

많은 분들이 영상제작 과정을 '자동화' 혹은 '모듈화'로 이해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결국 관심과 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

구글이 자동으로 번역기를 돌리는 세상이지만 외국서적을 번역기돌려 출간할 수 없듯이
단순히 영상소스와 이를 구동시키는 템플릿이 준비 되었다고해서 영상이 완성되지는 않기 때문이죠.

모션그래픽, 영상디자인, 합성 등의 과정도 그렇겠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더더욱 관심과 정성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다보면 체력적으로 상당한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결국 연출자 혼자서 모든 것을 챙길 수 없기 때문에 팀웍이 더더욱 중요하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는 촬영감독님들, 조명팀 등 현장 스텝의 작은 관심으로도 
큰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촬영대상물에 붙은 먼지부터 반사먹은 유광표면 등 

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현장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여름엔 파리가 수시로 출몰하기도 하죠.

그럼 후반작업은 자동화 과정일까요?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 둔 템플릿에 소스만 받아서 똑같이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의 모션그래퍼, 영상디자이너들은 그런 작업을 반기지 않습니다.

왜냐면 '창작자'의 근본적 욕구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보노라면 창작자 스스로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정성의 과정이 모여서 하나의 결과물로 표현되는 것이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에서 종합편집, 합성, 모션그래픽까지 

저희 케미팀은 성심껏, 정성껏 제작합니다.

어떤 영상이든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영상제작팀 - 케미(KEMY)

영상제작상담 : 케미팀장 010-3945-2718 / mycamer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