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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니콘 100주년 이야기

    2017.02.28 by 용박사

  • 국산 최초SLR카메라 케녹스 GX-1 (KENOX GX-1)

    2017.02.28 by 용박사

  • 펜탁스 SFXn (PENTAX SFXn)

    2017.02.27 by 용박사

  • PENTAX MX (펜탁스 MX)

    2017.02.27 by 용박사

  • 카메라용 렌즈 생산과정(니콘 렌즈생산 80주년 동영상)

    2013.05.16 by 용박사

  • [동영상리뷰]소니 NEX-5R & NEX-6 살펴보기(프리뷰)

    2012.11.04 by 용박사

  • 재미있는 카메라 이야기 사진이야기

    2012.02.07 by 용박사

니콘 100주년 이야기

니콘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17년 당시 미쯔비시 사장이었던 이와사키의 자금과 도쿄계기 제작소의 광학기기 부분이 합쳐져서 생겨난 것이 일본광학공업주식회사이고 이것이 오늘날의 니콘입니다. 니콘이 처음부터 카메라를 생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설립직후엔 광학용 유리가공품을 만들기 시작해서 쌍안경을 선보이고 이후 현미경과 천체망원경을 거쳐 사진용 렌즈와 카메라를 선보이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이 있었고 니콘 역시 군수물자를 생산했습니다. 따지자면 전범기업인 셈입니다. 이는 니콘의 일본 홈페이지에서도 일부 다루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니콘 홈페이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1945년 전쟁 종료와 함께 민수용 광학장비로 생산을 전환했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종전 후 민수용 ..

이야기/카메라 2017. 2. 28. 20:18

국산 최초SLR카메라 케녹스 GX-1 (KENOX GX-1)

삼성항공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1977년에 '삼성정밀'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1987년 '삼성항공'이라는 상호로 변경되었지만 항공기를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이 회사의 여러 사업분야 중 하나가 카메라사업이었죠. 초기 미놀타카메라를 들여와 라이선스 조립제조를 시작하면서 론칭한 브랜드가 삼성미놀타입니다. 이 당시 미놀타의 X-700 등 다양한 카메라를 들여와 삼성이 조립생산을 하며 기술을 터득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브랜드도 비슷합니다. 당시 아남정밀에서 니콘브랜드를 들여와 아남니콘으로 조립생산하여 판매했고 동원그룹에서도 펜탁스를 들여와 조립생산하면서 동원펜탁스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카메라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논은 이즈음에 금성사가 국내 판매를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금..

이야기/카메라 2017. 2. 28. 12:37

펜탁스 SFXn (PENTAX SFXn)

2002년의 어느날 카메라 유저 모임인 펜탁스클럽 장터에서 SFXN+35-70F렌즈를 구했습니다.당시 약 3주간 사용해본결과를 펜탁스클럽 사용기 게시판에 적었던 내용을 15년여가 지난 시점에 재발견한 글입니다. 소회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SFXn. 일단 사용후 느낌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수동으로 초점을 잡는 완전 기계식 카메라인 MX를 사용하다가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AF방식의 SFXn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이는 정말 당연한 결과입니다. S 카메라를 접한 첫인상은이 아주 안좋았습니다.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촌티(?)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물을 보기전 웹상에서 볼때는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립의 고무는 떨어져서 너덜거리고 있었고 배터리실은 크랙이 생겨 불안한 마음이..

이야기/카메라 2017. 2. 27. 19:18

PENTAX MX (펜탁스 MX)

아사히 펜탁스 MX (ASAHI PENTAX MX) 저에겐 '아버지의 카메라' 이기도 합니다. 카메라가 귀하디 귀한시절 장농 속 어딘가를 더듬으면 검은색 가죽케이스에 들어있는 묵직한 금속 덩치가 만져지곤 했습니다. 그게 바로 펜탁스 MX였습니다. 노출계를 제외한다면 완전 기계식 카메라 입니다. 펜탁스 MX는 현재 기준으로 단순 스펙만 놓고 보자면 구형의 그것 자체입니다. 셔터는 좌우주행 방식으로 포막 즉,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필름을 넣으면 기준위치에 도달할때까지 감아주어야 하고, 이후에는 필름의 감도설정까지 마쳐야 비로소 촬영을 위한 사전준비단계를 마치는 셈입니다. 셔터박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에대한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카메라의 셔터는 카메라의 유형에 따라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주..

이야기/카메라 2017. 2. 27. 18:18

카메라용 렌즈 생산과정(니콘 렌즈생산 80주년 동영상)

렌즈는 넓은 범위에서 유리가공품입니다. 광학적인 특성에 따라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최적화된 가공방식을 적용하여 생산되는 것이 바로 카메라용 렌즈입니다. 그런데 이런 카메라용 렌즈를 생산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사실 어지간한 공산품들 모두 간단하지 않다는 것은 공통점인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근무할 당시 일본 본사쪽에 50mm 1.8 렌즈와 35mm 1.8 렌즈의 공급량을 늘려줄 것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대답은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안정적인 수량증대를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생산스케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야 요청했던 수량에 근접한 물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카메라용 렌즈 생..

이야기/카메라 2013. 5. 16. 21:59

[동영상리뷰]소니 NEX-5R & NEX-6 살펴보기(프리뷰)

소니가 카메라시장에서의 공세적인 시장점유율 장악을 노리는 듯 작심한 티 팍팍내며 선보인 NEX-5R과 NEX-6를 살펴본 영상입니다.야외에서 활용하는 영상도 촬영하여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여건이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제품을 살펴보는 내내 소니가 정말 작심하고 시장점유율을 잡아먹기 위해 만든 제품이구나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사용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다소간의 불만사항들을 개선시키기 위해 애쓴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동줌 방식과 소형화 된 줌렌즈, 그리고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스트랩 고리 위치까지 말이죠. 이런 부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의 넥스를 만들어 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제조사에서 소비자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인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를 반..

이야기/카메라 2012. 11. 4. 19:48

재미있는 카메라 이야기 사진이야기

사진은 정말 매력있는 활동임이 분명합니다. 사진이 곧 역사가 되기도 하고 때론 증거로 기능하고 기억의 보조도구로 기록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진을 만드는 여러 도구들 중에는 카메라가 빠질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전화기로도 훌륭한 품질의 사진을 만들 수 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는 역할은 오롯이 카메라의 몫이었습니다. 이런 카메라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카메라 옵스큐라 즉, 바늘구멍 사진기가 그 시초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에 진보를 거듭해 오늘날의 놀라운 광학 품질을 가진 카메라와 디지털 영상기기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이에 무수한 이야기가 숨어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린 많은 사람..

이야기/카메라 2012. 2.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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